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센스톤이 꾸준히 추진해온 유연근무제 확대, 정시퇴근 문화 정착, 연차 사용률 제고, 모성보호 재택근무 운영 등 다양한 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유연근무제 활성화로 ‘워라밸 보장’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이 유연근문제 활성화로 워라밸을 보장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스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센스톤이 꾸준히 추진해온 유연근무제 확대, 정시퇴근 문화 정착, 연차 사용률 제고, 모성보호 재택근무 운영 등 다양한 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운영 △근로시간 관리 △연차·휴직 제도 △일·육아 병행 환경 △조직문화 및 업무 방식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센스톤은 시차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적극 운영해 직원들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초과근무 사전 승인제와 정시퇴근 원칙을 통해 건강한 근로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2024년 기준 연차 사용률 100.64%를 기록하며 ‘휴가를 부담 없이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켰고, 임신 초기 및 출산 임박기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모성보호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도 센스톤은 전 직원이 서로를 ‘님’으로 호칭하는 존중 캠페인을 통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 협업 도구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확대하며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창훈 대표는 “일·생활 균형은 직원 복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신뢰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와 문화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센스톤은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반 인증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성과공유제 사업을 통해 수도시설 감시·제어설비에 OTAC 기반 엔드포인트 인증 기술을 글로벌 최초로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주요 대기업들과도 OTAC 기술의 사업화가 확정되었거나 협의가 진행 중으로, 센스톤은 보안 혁신과 일·생활 균형 문화를 동시에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