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비나이 아와스티(Vinay Awasthi)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아와스티 부사장은 해당 지역의 영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고, 주요 고객 및 파트너 협력 강화를 담당한다.
싱가포르 기반 조직 운영, AI·클라우드 시장 대응 강화

AMD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영업 조직을 새롭게 재편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글로벌 영업 경험을 갖춘 인사를 전면 배치해 AI 및 고성능 컴퓨팅 수요 확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AMD는 29일 비나이 아와스티(Vinay Awasthi)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와스티 부사장은 해당 지역의 영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고, 주요 고객 및 파트너 협력 강화를 담당한다.
아와스티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OEM과 채널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시장별 진입 전략을 조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상업용 및 소비자 시장 전반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와스티 부사장은 20년 이상 기술 업계에서 영업 조직을 이끌어 온 경력을 보유했다. AMD 합류 이전에는 퀄컴(Qualcomm)에서 글로벌 컴퓨트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HP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조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 고객과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런 그래스비 AMD 수석부사장 겸 최고영업책임자도 “해당 지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MD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투자와 파트너십 확대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증가하는 AI 및 가속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조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