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스의 Arm Cortex-M0+ 기반 PIC32CM PL10 MCU 공급을 시작했다. 이 제품군은 기존 8비트 AVR Dx 계열과 핀 호환성을 제공해 32비트 MCU로의 전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산업, 스마트 빌딩, 소비가전, 센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주요 적용 분야로 한다.
8비트 설계 자산 활용한 32비트 MCU 전환 지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기존 8비트 MCU 설계 자산을 활용하면서 32비트 MCU로 전환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스의 PIC32CM PL10 마이크로컨트롤러 공급에 나섰다. 저전력 제어와 주변장치 통합이 중요해지는 산업·스마트 기기 설계 환경을 겨냥한 제품군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19일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스의 Arm Cortex-M0+ 기반 PIC32CM PL10 MCU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군은 산업, 스마트 빌딩, 소비가전, 센서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을 주요 적용 분야로 한다.
PIC32CM PL10은 8비트 MCU인 AVR Dx 제품군과 핀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기존 AVR MCU 기반 하드웨어 설계를 유지하면서 32비트 MCU로 전환할 수 있어 보드 재설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제품군은 다중 전압 I/O(MVIO), 구성 가능한 커스텀 로직(CCL), 이벤트 시스템(EVSYS) 등을 제공한다. 이들 기능은 부품 수와 PCB 공간을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보다 작은 형태의 설계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주변장치 터치 컨트롤러(PTC), ADC, 아날로그 비교기 등 아날로그 주변장치를 통합하고 5V 동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노이즈 내성과 견고성이 필요한 산업 환경 및 센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마우저는 PIC32CM PL10을 평가할 수 있는 EV10P22A 큐리오시티 나노 평가 키트도 함께 공급한다. 이 키트는 프로그래머와 디버거를 통합하고 있으며, VS 코드용 MPLAB 툴과 MPLAB Harmony를 통해 온보드 주변장치를 GUI 기반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8비트 MCU 기반 설계를 유지해온 개발자가 기존 설계 자산을 활용하면서 32비트 성능과 주변장치 구성을 검토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